서버/도커(docker)

[docker] 도커 run (도커 이미지 실행하기)

삐뚤어진 개발자 2020. 6. 30.

docker run

 

2020/06/30 - [도커(docker)] - 도커 허브에서 이미지 당겨오기 docker pull

 

docker를 설치하고 이미지를 만들어 docker hub에 올리고 서버에도 잘끌어 왔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docker image를 실행해야 할 겁니다. 

(실행해야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겠죠..?)

 

 

저는 아래와 같이 윈도우 개발 pc에서 개발하여, 이미지를 만들고 도커허브에 이미지를 올립니다. (push)

그리고 서버 pc에서 도커허브에 올라온 이미지를 가져와(pull) 실행(run) 할겁니다.

 

 

저는 구구절절 설명하진않고 정말 필요할 만한 docker 실행 명령어, 옵션만 설명하려 합니다. 

 

 

docker run 명령어 / 옵션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도커 실행 명령어 입니다.

docker run -d -p 8080:8080 --name cou_srv 1013cm/coupang_api:0.0.3

간단히 설명하자면, 

 

-d 옵션 : 백그라운드에서 돌리겠다는 의미입니다. 

-p 옵션 : 포트 지정 옵션입니다.

--name 옵션 : 도커 컨테이너의 이름을 지정합니다.

 

1013cm/coupang_api:0.0.3 는 이미지 명 : 태그 명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d 옵션

-d 옵션은 도커 컨테이너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서버 pc에서 docker run 명령어로 -d 옵션 없이 실행하면, 실행은 됩니다. 

하지만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docker run을 명령한 세션이 끊기게 되면 docker의 컨테이너도 같이 종료되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d 옵션을 사용하면 실행한뒤 세션을 끊어도 계속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서버 접속시, putty를 사용하는데 -d 옵션으로 docker 컨테이너를 실행하면, putty를 꺼도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합니다. )

 

-p 옵션

외부 포트 :  내부포트를 지정해주는 옵션입니다. 

 

서버 도메인에 접속할 때의 포트,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포트 입니다.

 

 

예를들어

-p 80:8080 으로 명령한다면, 

서버 도메인이 123.123.123.123:80 으로 접속하게 된다면, 도커의 이미지(애플리케이션)에서는 8080포트가 간다는 뜻입니다.

스프링 부트로 8080포트를 https연결을 설정해놓고, -p 80:8080 옵션을 추가해 실행한다면, 

서버 도메인:80 으로 접속하면 https 접속이 로드됩니다.

 

 

--name 옵션

docker가 실행되는 단위를 컨테이너라고 부릅니다. 컨테이너의 이름을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컨테이너의 이름은 중복으로 지정될수 없으니 중복으로 지정하려 한다면, 에러가 날것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해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예전에 도커 공부를 할때, 정리한 글인데.. 이 글을 보시고 협찬을 받게 될줄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깔끔한 인테리어를 지향해서, 곽티슈를 책상위에 못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귀여운 도커 곽티슈곽은 책상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컨테이너 모양의 docker 티슈 케이스.. 참 아이디어도 괜찮고 귀여운 아이템 같아요.

 

 

박스 뒷편에 간단하게 설치방법도 나와있습니다. 

리필용 티슈도 같이 들어있는데, 뜯어서 안에 넣으시면 됩니다.

 

 

주의할점으론  안쪽에 티슈를 밀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날카로워서 주의하셔야합니다!

 

 

원래 쓰던 곽티슈랑 비교하면 인테리어 효과가 확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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