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 개념

Buffer 버퍼 개념 / buffering 개념 (클립보드)

삐뚤어진 개발자 2019. 12. 30.

버퍼, 버퍼링 이란 ? 무엇일까

 

 

버퍼는 쉽게 말해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저장 공간이다.

 

버퍼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었다.

 

예를들어,

우리가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데, 인터넷이 약간 불안정하다. 

(인터넷이 원활할때도 있고, 불안정할때도 있다.)

그러면 인터넷이 원활할 때, 재빨리 동영상 프레임을 받아와서 버퍼에 저장하고,

불안정할때 동영상 프레임을 보여준다. 

그래야 동영상을 끊김 없이 보여줄 수 있다.

 

 

 

 

 

위키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 용어로 버퍼(buffer, 문화어: 완충기억기)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다른 한 곳으로 전송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그 데이터를 보관하는 메모리의 영역이다. 버퍼링(buffering)이란 버퍼를 활용하는 방식 또는 버퍼를 채우는 동작을 말한다. 다른 말로 '큐(Queue)'라고도 표현한다.

 

버퍼는 컴퓨터 안의 프로세스 사이에서 데이터를 이동시킬 때 사용된다. 보통 데이터는 키보드와 같은 입력 장치로부터 받거나 프린터와 같은 출력 장치로 내보낼 때 버퍼 안에 저장된다. 이는 전자 통신의 버퍼와 비유할 수 있다. 버퍼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추가될 수 있지만 버퍼는 상당수가 소프트웨어에 추가된다. 버퍼는 보통 속도가 계속 바뀔 수 있으므로 데이터 수신, 처리 속도에 차이가 있다. (예: 프린터 스풀러)

 

버퍼는 네트워크 상에서 자료를 주고 받을 때나 스피커에 소리를 재생할 때, 또는 디스크 드라이브와 같은 하드웨어의 입출력을 결합하는 데에 자주 이용된다. 버퍼는 또한 순서대로 데이터를 출력하는 FIFO 방식에서 보통 사용된다.

 

 

또한,

 

버퍼와 비슷한 개념인, 클립보드가 있다.

 

이도 마찬가지로 데이터를 잠시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데,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이러한 것을 클립보드라 부른다.

 

예를들어)

우리가 어느 웹사이트의 주소를 ctrl + C 를 눌러 복사하기를 했다. 그럼 버퍼 안에 저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카톡에 ctrl + V 를 눌러 붙여넣기를 하면 버퍼 안의 웹사이트 주소 데이터가 카톡에 입력되는 것이다.

 

또한가지의 예가 있다.

우리가 컴퓨터에서 흔히 작업하는 프로그램인 한글,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등 아주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버퍼의 예를 들어 볼수 있다. 

포토샵을 작업하다가 실수로 중요한 사진을 DELETE를 눌러서 삭제를 했다.

 

그러면 우리는 ctrl + Z 를 눌러 이미지를 삭제하기 전으로 되돌릴 것이다. 이 경우도 삭제하기 이전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가, 되돌리기를 하면 다시 데이터를 불러오는 과정이다.

 

 

 

 

reference :

https://ko.wikipedia.org/wiki/%EB%B2%84%ED%8D%BC_(%EC%BB%B4%ED%93%A8%ED%84%B0_%EA%B3%BC%ED%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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